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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170620]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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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0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로 1년간 약 2억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ㆍ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대입전형을 고교교육 중심으로 개선하고, 대학의 전형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 한국교원대는 유아ㆍ초등ㆍ중등 교원을 통합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전형을 간소화하고, 수능 최저 학력기준 폐지 및 완화 등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해 왔다.

       

      □ 향후 한국교원대는 고교생들의 진로탐색 지원과 실질적인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학습능력 개발 학업 컨설팅 ▲전공체험 프로그램 ▲인성ㆍ진로 특강 ▲재학생 모교 방문 입학설명회 ▲KNUE 모의 면접 ▲소외지역 고교방문 입학컨설팅 ▲고른기회 전형 입학생 진로지도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은 “8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고교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대입전형 운영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교원교육의 선도대학으로서 교직 적ㆍ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 선발과 고교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